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교육/등교 관련 (문단 편집) ===== 5차 연기 ===== *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에 따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커짐에 따라, 결국 11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 연기가 확정되었다. 다만 무기한 연기는 아니고 이태원 감염사건의 추이를 지켜보자는 것인지 일단 일주일만 연기되었다. 일단 연기안에 따르면 고3은 5월 20일, 고2와 중3/유치원/초1/2는 5월 27일, 고1과 중2/초3/초4는 6월 3일, 중1과 초5/초6는 6월 8일 등교 개학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1133551004|#1]]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1137051004|#2]] ||<-5> '''학년별 등교수업 시작 시기'''[* 교육부 블로그 참고] || ||<|2> {{{#363a3d 단계}}} ||<|2> {{{#363a3d 일정}}} ||<-3> {{{#363a3d 등교 대상}}} || || '''{{{#363a3d 고등학교}}}''' || '''{{{#363a3d 중학교}}}''' || '''{{{#363a3d 초등학교}}}''' || || 우선단계 || 5.20. (수) || 고3 || - || - || || 1단계 || 5.27. (수) || 고2 || 중3 || 초1-2 + 유치원 || || 2단계 || 6.3. (수) || 고1 || 중2 || 초3-4 || || 3단계 || 6.8. (월) || - || 중1 || 초5-6 || * 그러나 곧이어 5월 13일부터는 이태원 외 홍대 주점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곳곳에 집단 감염과 2차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5월 20일 등교 개학도 위험하다는 반응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 교육부에서 5월 14일 브리핑 질의응답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추가 등교 연기는 현재로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반발이 심한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638540|기사]][* 이어서 수능의 난이도 조정 역시 없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일부 네티즌은 "수능시험 난이도 내리는 건 '''코로나하고 상관없이 __매우 시급한 문제__'''__인데__ 코로나 때문에 쉽게 못한다고 어물쩍 넘어가려느냐"며 분노하기도 한다.][* 쉽게 말해서, 그동안 뇌물수수를 받아온 사람이 있어 벌을 주어야 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던 참에 그 사람의 당 전체가 파면될 위기에 처하자 "이 기회에 저 사람도 자르자"고 했더니 "그 당을 한꺼번에 파면시키는 건 옳지 않다. 고로 그 사람도 파면 안 시킨다"수준의 논리다.] 해당 브리핑의 주요 내용은 신학기 개학추진단의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였지만[*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공간활용 방안을 논의], 질의응답 내용으로 인해 싹 묻히고, 교육부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브리핑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5월 14일 "신학기 개학추진단회의 결과 안내" 교육부 브리핑 및 질의응답 주요내용[* 통계 제공을 요청하는 질의응답은 제외.][*출처 [[http://mvod-ebriefvod.korea.kr/ebsvod/_definst_/2020/0514/H5_20-05-14_15_05_28_EBSH_720P_1.5M.mp4/playlist.m3u8|교육부 e-브리핑]] 속기록]}}} || {{{#!wiki style="margin: -5px -10px" [[공공누리|[[파일:공공누리 제1유형.svg|width=100]]]]}}}|| ||<-2> {{{#!wiki style="word-break: keep-all" {{{#!folding 브리핑 주요내용 - [ 펼치기 · 접기 ] ||1. 제 15차 신학기 개학추진단회의에서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공간활용 방안, 구체적인 수업 운영 방법'''을 시도교육청과 '''논의'''함.|| ||-1) 분반 미러링 동시수업 방안, 급식 시차운영 또는 간편식 제공방안,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단축수업 운영방안 등|| ||2. 교육부: '''각 학교가 등교개학 관련 지침 준수하도록 점검을 강화''해 교직원 및 학생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시도교육청에 요청'''|| ||-1) 향후 실습대회 준비 등을 사유로 등교를 요구하는 일이 없도록 시도교육청이 점검과 감독을 강화할 것이며, 교육부에서도 지침위반 사례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것임.|| ||<-3>3. '''학생 및 교직원의 이태원 방문 현황, 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접촉한 현황 발표'''[* 라고는 했지만 교직원 현황만 발표했다.] (05.15 기준, 교육부 수합 내용)|| ||<-3> 연휴기간 이태원 클럽 방문자 현황 || || '''원어민 보조교사''' || '''교직원''' || '''총합''' || || '''34명''' || '''7명''' || '''41명''' || ||<-3> '''연휴기간 이태원 클럽 방문자 진단검사 결과''' || || '''음성''' || '''검사 중''' || '''총합''' || || '''40명''' || '''1명''' || '''41명''' || ||<-3> 연휴기간 이태원 방문자 현황 || || '''원어민 보조교사''' || '''교직원''' || '''총합''' || || '''366명''' || '''514명''' || '''880명''' || ||<-3> '''연휴기간 이태원 방문자 진단검사 결과''' || || '''음성''' || '''검사 중''' || '''총합''' || || '''524명''' || '''117명''' || '''641명'''[* 나머지 239명 검사 미진행] || ||4.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 관련|| ||-1) 등교 초기에는 가장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감염 위험성이 가장 낮은 방법부터 단계적으로 급식을 실시할 계획.|| ||-2) '''오전 수업시 급식 제공하지 않는 방안''' 검토, '''급식 제공시 간편식 또는 대체식''' 우선 고려|| ||-3) 학교 여건에 맞춰 학생 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여 접촉을 최소화하는 장소에서 급식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부교육감들과 협의|| ||5. '''학원''' 관련|| || -1) 학원강사, 직원 등에 대해 '''감염발생지역 방문 여부 조사''' 실시, 해당 지역 방문자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할 것 당부''' || || -2) 감염 확산 차단 위해 지자체와 협력 강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 || -3)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보안 || ||6. '''긴급 돌봄''' 관련|| || -1) 참여 현황: 35만 5467명, 참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 방과후학교 강사 등을 활용해 원격학습 지원과 서비스 효과적으로 지원 중. || || -2) 향후, 방과후 강사 등을 통해 적극지원을 할 계획 || }}}}}} || ||<-2> {{{#!wiki style="word-break: keep-all" {{{#!folding 질의응답 - [ 펼치기 · 접기 ] ||<-2>1. 동아일보|| || {{{#d9534f Q}}}: '''고3 등교수업 연기 검토''' 여부 || {{{#Blue,#Green A}}}: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음''' [br]단, 많은 교육청에서는 고3부터 학생이, 교실에 많은 학생이 있을 경우에는 분반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사실 가장 관심이 큰 부분일 것 같은데요. 고3의 등교수업 연기는 혹시 검토하고 있지 않은지, 만약 검토하고 있다면 이거는 언제쯤 발표가 될 수 있을지, 그리고 현재 코로나19에 감염된 초·중·고 학생 숫자가 몇 명인지 이 정도가 궁금합니다.[br] -동아일보 기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A: (생략) '''고3'''은 '''여러 가지 일정''' 때문에도 그렇고, 또 실제 '''등교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음'''에 따라서 저희들이 등교를 하겠다.[br](중략)[br]단, 지금 많은 교육청에서는 고3부터 학생이, 교실에 많은 학생이 있을 경우에는 '''분반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br]그리고 아울러서 고1, 고2가 또는 중학교·초등학교 마찬가지로 이어서 등교를 하는 경우에는 격주로 한다든지 또는 격일로 한다든지 해서 분산을 하는 방법, 그리고 한 반의 학생 수도 무척 많은 경우에는 옆에 교실로 분반을 해서 제가 미러링 수업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한 교실에서 선생님이 수업하고 있으면 옆에 교실에서는 그걸로 텔레비전 모니터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동시에 수업을 진행하는 방안[* 이 방안에 대해서도 "이게 원격수업이랑 다를 것이 뭐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는 보조교사를 활용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박백범 차관}}} }}} ||<-2>2. 전자신문|| || {{{#d9534f Q1}}}: 학원 '''긴급 불시점검''' 계획 있나? || {{{#Blue,#Green A1}}}: 학원에 대한 불시점검은 예고된 점검도 있고, 불시점검도 ''''항상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것'''임. || || {{{#d9534f Q2}}}: '''대학입시에 관한 방안'''? || {{{#Blue,#Green A2}}}: '''변함 없음'''. || || {{{#d9534f Q3}}}: 학원에서 재수생이 유리하다는 식의 분석이 나오는데,[br]'''교육부에서도 입시제도에 미치는 영향 같은 것들을 분석할 계획''' 있나? || {{{#Blue,#Green A2&3}}}: 난이도를 낮춘다고 해서 고3이 유리하다고 볼 수 없음. '''한 번 결정한 것을 유지하는 게 오히려 신뢰보호를 위해서 더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일단 아까 부총리님하고 서울시장님하고 이렇게 같이 회의를 하면서 학원에 대해서 지침 준수 여부를 합동점검하겠다고 했는데 ‘주말에 하겠다.’라고 예고를 했단 말이죠. 그러면 사실상 예고를 하고 점검을 하는 게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싶은데, 긴급 불시점검이라든가 이런 계획도 있으신지 하고요.[br]또 하나는 등교, 고3 등교를 일주일 연기한 후에 입시학원이라든지 이런 데서도 계속 수능에 대한 분석자료라든가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고3 학생들이 굉장히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 난이도 조정 같은 것들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하고요.[br]학원들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학생들의 공부법이 바뀌면서 재수생이 더 유리하다든지 이런 식의 분석이 계속 나오는데 교육부에서도 입시제도에 미치는 영향 같은 것들을 분석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br] -전자신문 기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A: 학원에 대한 불시점검은 말씀주신 대로 예고된 점검도 있고 불시점검도 항상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난이도 조정이라든지 대학입시와 관련된 것은 지난 4월에 발표된 것에서 지금 변함이 전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난이도를 낮춘다, 쉽게 한다고 해서 꼭 현재 고3이 유리하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br]왜냐하면 재수생들 중에 중상, 중간층들이 또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번 논의는 했습니다만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은 쉽지 않다. 변화했을 때 유불리가 있기 때문에 쉽게 그런 것을 결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니까 한 번 결정한 것을 유지하는 게 오히려 신뢰보호를 위해서 더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박백범 차관}}} }}} ||<-2>3. JTBC|| || {{{#d9534f Q}}}: '''만약 환자가 더 큰 폭으로 발생을 해도 고3 등교 일정대로 진행하실 것'''인지, 만약 '''등교연기를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교육부에서 가지고 있는 기준이 있는지'''? || {{{#Blue,#Green A}}}: 현재 '''고3 학생들까지 감염된 상황은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등교수업 연기 검토하고 있지 않음'''.[br]'''구체적인 기준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지금 논의하고 있지는 않다.'''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일단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고3 등교연기여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만약 환자가 더 큰 폭으로 발생을 해도 고3 등교 일정대로 진행하실 것인지, 만약 등교연기를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교육부에서 가지고 있는 기준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br] -JTBC 기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등교가 다음 주 수요일부터고요. 오늘부터 자가진단한 것을 결과를 학교에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고등학교 3학년들이 등교 전 일주일부터 발열이라든지 의심증상이 있는지를 지금 파악을 하고 있고요. 지금으로 봐서는 특별하게 고3 학생들까지 감염된 상황은 지금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 그러나, 이 말과는 다르게, 브리핑 전날과 당일, 고3 학생의 확진이 있었다.]에 저희들이 고3에 대해서 등교수업을 연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그래서 구체적인 기준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지금 논의하고 있지는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박백범 차관}}} }}} ||<-2>4. 한국경제|| || {{{#d9534f Q}}}: 고3 일정을 유지한다면, '''나머지 학생들은 추후 상황 악화시 언제든지 미뤄질 수 있는 것'''으로 해석 가능한가? || {{{#Blue,#Green A}}}: 논의를 해 보기는 하겠다만, 현재 '''등교수업 연기 검토하고 있지 않음'''.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고3 일정은 픽스를 해서 간다고 한다면, 그러면 후순위로 개학하게 될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추후에 상황이 좀 더 악화될 경우에는 언제든지 미뤄질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해서 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br] -한국경제 기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등교가 다음 주 수요일부터고요. 오늘부터 자가진단한 것을 결과를 학교에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고등학교 3학년들이 등교 전 일주일부터 발열이라든지 의심증상이 있는지를 지금 파악을 하고 있고요. 지금으로 봐서는 특별하게 고3 학생들까지 감염된 상황은 지금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 그러나, 이 말과는 다르게, 브리핑 전날과 당일, 고3 학생의 확진이 있었다.]에 저희들이 고3에 대해서 등교수업을 연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그래서 구체적인 기준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지금 논의하고 있지는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박백범 차관}}} }}} ||<-2>5. 현장 추가질문|| || {{{#d9534f Q}}}: '''학원 원격수업''' 진행 방안? || {{{#Blue,#Green A}}}: 학원에도 권고하고, 학원연합회하고 권고 사항 잘 지켜지도록 논의할 것.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아까 깜빡했는데 추가질문 하나 드릴게요.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하고 아침, 오전, 오후 방역에 집중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학원은 아침부터 저녁 밤까지 아이들을 잡아두는 코로나 특수를 지금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 어제 부총리께서 오늘 서울 조희연 교육감님과 서울시 시장님과 얘기를 나눠서 권고를 하셨거든요. (예, 원격수업을 권고를 했죠. ) 예, 원격수업 권고에 대한 답변은 서울시교육청이나 이쪽에서 지금 전혀 나온 바가 없거든요. 혹시 향후에 어떻게 이것을 진행하고 하실지 궁금해요.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게 그 부분이에요, 진짜 원격수업을 할 것인지 학원을 보내지 말아야 될 것인지. [br] -??? 기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말씀하신 것처럼 학원도 원격수업을 해줄 것을 권고를 했고요. 권고된 사항이 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학원연합회하고 논의를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계속 해나가는데, 이것은 강제로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말 그대로 권고와 또 협의를 통해서 지켜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박백범 차관}}} }}} ||<-2> '''카카오톡 질문''' || ||<-2> 6. 경향신문 || || {{{#d9534f Q}}}: (등교)개학연기 지속되었는데 관련 '''중장기 대책''' 있나? || {{{#Blue,#Green A}}}: '"개학은 이미 했다'". 수업은 진행중이고, '''상황에 따라 지금 원격수업을 기본으로 해서 등교수업을 결정을 한다.'''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경향신문 기자님 질문입니다. 지금까지 개학연기가 여러 차례 이루어져 왔는데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할 게 아니라 중장기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이에 대해 준비 중인 사항이 있으신지 질문드립니다. [br] -(관계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개학연기를 했다고 그러는데요. 개학은 이미 했고요. 아시다시피 4월 9일, 16일 이어서 개학은 이미 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수업은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격수업을 기본으로 해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상황이 호전이 되느냐 아니면 악화가 되느냐에 따라서 원격수업 지속 여부를 그때 그때 결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원격수업을 기본으로 해서 등교수업을 결정을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학은 이미 했다는 말씀을 다시 강조해서 드립니다. }}}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박백범 차관}}} }}} ||<-2> 7. 한겨례, 한국일보 || || {{{#d9534f Q}}}: 등교수업 관련해서 '''교육부 지침 추가로 밝힐 가능성''' 있나? || {{{#Blue,#Green A}}}: 더 이상 교육부에서 방침을 낼 생각 없음. || || {{{#d9534f Q}}}: '''1학기 전체를 원격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시도교육청과 일선 학교의 결정만으로 시행 가능한가? || {{{#Blue,#Green A}}}: <답변 안함>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한겨레 기자님, 한국일보 기자님 질문입니다. 등교수업 방식 등에 대해서 교육부 차원에서 어떤 지침이나 방향을 추가적으로 밝힐 가능성이 있는지 여쭙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각에서는 1학기 전체를 원격수업으로 진행하자는 의견도 나오는데 현재 시도교육청과 일선 학교의 결정만으로 이를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br] -(관계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아까도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만, 시도교육청에서 창의적인 여러 가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골고루 섞어서 하는 것을 지금 창의적으로 생각을 해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이 방침을 보내준 거는 그대로 유지를 할 것이고요. 심지어는 5부제 수업, 즉 월·화·수·목·금이 있으면 번갈아가면서 특히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5부제 또는 3부제, 이런 일주일에 이틀씩 나오거나 아니면 일주일에 4일 나오고 하루는 원격수업을 하든지 아니면 거꾸로 하루 나오고 4일을 원격수업을 한다든지, 또는 학년별 격주제 수업을 한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방안, 그리고 학급당 학생 수가 많은 경우에는 분반을 해서 아까 얘기한 미러링 수업을 하거나 아니면 분반된 교실에서는 다른 선생님이 시간표를 편성해서 한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교육부에서 이렇게 저렇게 방침을 낼 생각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에서 또는... 교육청도 아까도 얘기가 나왔는데, 예를 들어서 도 단위 교육청은 대도시도 있고 중소도시도 있고 농산어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실정에 맞는 그런 창의적인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그런 논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박백범 차관}}} }}} ||<-2> 8. 코리아타임즈 || || {{{#d9534f Q}}}: 학원 내 원어민 강사 중 검사 강요받는다는 제보 있다. 이에 대하 당국은 인지하고 있었나? 그리고 이에 대한 입장은? || {{{#Blue,#Green A}}}: 검사 강요받는다는 것에 대하서는 들어본 적 없음. [br] 이 일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교육청에 안내하겠음.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코리아타임즈 기자님 질문입니다. 학교 내 원어민 보조교사, 학원 내 원어민 강사들 중 이태원에 가지 않았음에도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검사를 강요받는다는 제보가있습니다. 이태원 방문 교직원 현황조사 과정에서 이런 일이 발생되었다는 것을 당국은 인지하고 있는지, 이런 행위가 외국인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br] -(관계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저희는 그거에 대해서 강요하는 것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면, 그렇지 않도록 다시 한번 교육청에 안내를 하겠습니다. 단, 이태원 지역을 방문했거나 또는 클럽을 방문했거나 그리고 이태원을 다녀와서 확진자로 분류된 사람과 접촉한 사람들은 당연히 검사를 받아야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박백범 차관}}} }}} ||<-2> 9. 추가 질문 || || {{{#d9534f Q1}}}: 교사, 강사들이 이태원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리면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것인가? || {{{#Blue,#Green A1}}}: 기본적으로는 방역당국으로부터의 통보를 받을 거고 클럽에 방문한 사람들은 전부 다 일단 검사와 자가격리를 통보받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 {{{#d9534f Q2}}}: 이 사람들께서 음성판정을 받고 나서는 바로 출근을 할 수 있는 것인가? || {{{#Blue,#Green A2}}}: 아니다. 14일간 자가격리하는 것은 지켜야 하는 것. || || {{{#d9534f Q3}}}: 이태원을 방문한 당사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검사대상이 되는 것인가? || {{{#Blue,#Green A3}}}: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서 달라진다.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추가적인 질문드리겠습니다. 일선 학교와 교육청에서 교사, 강사들이 이태원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리면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것인지, 사실을 알리기 전까지 이태원을 방문한 당사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검사대상이 되는 것인지, 당사자가 음성판정을 받고 나서는 바로 출근을 하는 것인지, 자가격리를 하는 것인지 등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지금 복잡하게 얘기를 해서, 누가 좀. [교육부 차관]) (하나씩, 하나씩 끊어서. [사회자]) (조 과장님이 원칙을 말씀해주시죠. [교육부 차관]) 일선 학교와 교육청에서 교사, 강사들이 이태원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리면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것인가요? [br] -(관계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기본적으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일단 이태원 지역에 방문했거나 클럽에 방문한 사람들은 보건당국으로부터 본인들에게 통보가 일단 간 거고요. 갈 때에는 14일간 검사도 요청을 하지만 14일간 자가격리를 요청해서 요청한 자가격리를 한 거고, 혹시나 몰라서 그 사람들로부터 접촉됐거나 이렇게 접촉한 경우에 예를 들면 인천의 지금 학원 같은 경우처럼 접촉된 경우도 있을 수 있긴 한데, 그런 경우에는 역학조사를 해서 본인들에게 알려줄 거고요. 단순히 접촉했다고 며칠 동안 금지된다, 이런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방역당국으로부터의 통보를 받을 거고 클럽에 방문한 사람들은 전부 다 일단 검사와 자가격리를 통보받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조 과장}}}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이 사람들께서 음성판정을 받고 나서는 바로 출근을 할 수 있는 것인지. [br] -(관계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아닙니다. 그거는 14일간 자가격리하는 기간은 지켜야 되는 것이고 지금 검사했을 때 지금이 음성인 것뿐이지 또 경과하면 내가 갖고 있는, 만약에 내가 바이러스를 몇 개를 갖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증식해서 나중에는 양성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14일이라고 하는 것은 지켜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박백범 차관}}}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이태원을 방문한 당사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검사대상이 되는 것인지,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br] -(관계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예, 그 부분은 현재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말씀드렸습니다. }}}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조 과장}}} }}} ||<-2> 10. 한국일보 || || {{{#d9534f Q1}}}: 추가 집단감염을 감안해 '''9월 학기제를 논의할 수 있나'''? || {{{#Blue,#Green A1}}}: 학교는 개학을 하고 수업이 진행중이다. [br] 현재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9월 학기제를 논의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Q: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한국일보 기자님 질문입니다. 9월 학기제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하반기 2차 대유행이 된다고 해도 학교 원격수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추가 집단감염을 감안해 9월 학기제를 논의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br] -(관계자)- }}} }}} >{{{#!wiki style="margin:1em calc(2em + 25px) 1em 1em" {{{#!wiki style="text-align:left"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학교는 개학을 하고 수업이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수업방법이 원격수업일 수도 있고 또는 등교수업일 수도 있을 뿐이지, 지금 현재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9월 학기제를 논의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저희들은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br] {{{#!wiki style="text-align: left" - '''교육부''' 조 과장}}} }}} }}}}}} || * 위 브리핑으로 교육부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비판들이 이어지고 있다. * 학원은 원격수업 권고하면서 학교는 개학하느냐? * 미러링 수업과 원격 수업이 다를게 뭐냐? * 또한, 이날 브리핑 질의응답 중 고3은 '''여러 가지 일정 때문'''에도 그렇고, 또 '''실제 등교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음에 따라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등교 연기에 대한 글이 청원 20만명을 돌파한 것을 보면[[http://www.sedaily.com/NewsView/1Z2RDBVZRK/GK0107|#]] 등교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다는 말에 의구심이 든다.] 저희들이 등교를 하겠다. 라는 교육부 차관의 말이 4월 27일 "'''생활방역으로의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것보다는 보수적이고 높은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라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의 말과 모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 5월 17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등교개학을 미루지 않겠다고 KBS 일요진단에서 발언했으며,[[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613312&isYeonhapFlash=Y&rc=N|#]] 교육부에서도 이태원 클럽발 감염의 영향이 크지 않다며 등교 개학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을 피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7044451004?input=1195m|#]] * 5월 19일. 고3 개학을 하루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나왔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005191341062675|#]] 개학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와중에 재학생이 600명 이상 되는 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나온 것은 이러한 반응들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 5월 19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제안한, '''대입이 걸려있는 고3만 매일 등교하고, 그 외의 학년은 최소 주 1회만 등교하면 되고 등교일 외에는 현행 온라인 수업을 유지'''하는 방안을 받아들이기로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618484|#]][* 반대하는 사람들은 '''한국과학기술전문직업학교 확진자가 고3 학생이었던 점'''을 근거로 들어 고3 개학을 다시 미루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심지어 학교가 개학하면 '''코로나 배양접시'''가 될 것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상황.][* 그러나 해당 학교는 '''고용노동부 관할이라 교육부의 방역지침이 전연 적용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 5월 24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특히 높은 지역들은 학교 내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되지 않도록 강력히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816722|#]][*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3학년은 매일 등교시키고, 고1,2만 격주로 등교시키는 방안을 채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